경산경찰서(서장 김상근)는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친화적 치안서비스를 제공,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 5개 지구대 체제를 시내권 2개 지구대와 읍 면 지역 6개 파출소 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9-10일 개소식을 가졌다.
남산 용성 남천파출소는 기존 평일 주간에만 경찰관이 상주하면서 민원업무를 보았지만 개편이후에는 경찰관 1인이 24시간 상주할 계획이다.
김 서장은 지역경찰 개편으로 읍 면지역 파출소를 개소해 풀뿌리 치안 확립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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