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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재청 국비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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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0-07-06 17: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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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지원예산 3,139억원을 문화재청에 신청했다. 이는 내년보다 13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도는 각 시군으로부터 받은 예산신청서를 시급성·적정성·중복성 여부, 예산신청 지침의 준수 여부, 산출근거 등을 면밀히 검토 사업내용별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했다.
내년 국비예산 신청규모는 올해 집행중인 예산보다 4배가량 증액된 것으로 사업별 신청내용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216건에 3,029억원 오지문화재특별관리비 지원사업 16건, 9억원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배치사업 47건에 20억원 문화재재난방지시스템 구축사업 42건에 71억원 기타 초가이엉잇기 등 보존관리 사업비 : 54건에 10억원 등이다.
내년 신청사업을 문화재 유형별로 보면 고분군 토지매입비 등 사적이 2,038억으로 가장 많으며, 국보가 54억, 보물이 498억, 그 외 명승 20억, 천연기념물 90억, 중요민속자료 141억, 등록문화재 22억 등이다.
특히, 최근 중요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충해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시되고 시책화 되면서 재해예방분야 예산신청이 90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문화재청 예산은 대부분의 사업이 국비보조가 70%로 지방비 부담률이 낮아 도 세입증대에 기여도가 크며, 또한 시설공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업비 대부분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 관계자는 “연초부터 문화재청 관계공무원과 여러차례 예산분야 협의를 해 왔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예산 확보활동을 위해 자체 전담팀을 구성, 문화재청 해당부서를 방문, 사업의 시급성·타당성을 설명하고 신청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 문화재청 총예산의 약25%정도를 도가 16개시도에서 가장 많이 배정 받았지만 내년 예산은 30%를 목표로 삼고 더 많은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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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황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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