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2.월2일부터 8일까지 전 시 군을 대상으로 설명절 공직기강 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정부 교체기 및 설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기강해이와 대민행정 지연·방치 등 서민 불편초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감사관실 전 직원을 6개반으로 편성·투입해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근무시간 준수여부, 특혜성 수의계약, 금품·향응수수 등 복무실태와 생활쓰레기 방치, 상하수도 동파 등 생활민원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아울러, 상황실 근무자 무단이탈 등 재난·안전분야 관리실태와 귀성객 교통소통 대책, 비상진료체계 구축 등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와 명절을 빙자한 과도한 선물, 떡값 수수 등 도덕성·청렴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는 물론 지휘·관리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도 전상배 감사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설 명절의 이완된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공직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 탈법 사례를 발본색원하여 “클린(clean)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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