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경찰서 (남규덕 서장) 은 8일 오후 2시 문경경찰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하면서, 시민과 경찰이 하나 되기 위한 “경찰서 청사 준공기념,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경경찰서 신청사는 도내 최초로 담장을 없애고 청사 주변에 조경수를 심어 시민공원으로 개방, 이를 통하여 주민과의 보이지 않던 벽도 허물 예정이다.
이날 신청사 개청식을 마치고 가진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워크숍은 시민과 경찰이 협력동반자 관계로 승화시키자는 뜻에서 개최하고, 송강호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특강을 비롯 경찰가족의 벨리댄스 공연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경찰이 어우러져 경찰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은 경찰을 파트너로 이해하기 위한 즐거운 축제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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