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당에 울려퍼진 ‘안전 골든벨’ (사진=다스 제공)

[한국디지털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외동농공단지내 22일 오전 ㈜다스(대표 송현섭) 경주2공장 대강당에서 회사측이 전 생산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도전 안전골든벨’이 2시간동안 환성과 탄성,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5월 정기안전보건교육 시간을 활용해 사내 공정별로 각종 안전관련 지식을 습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오늘만큼은 ‘내가 다스 안전왕’이라는 마음가짐을 실천한 적극참여 사원과 퀴즈 득점에 따라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믹서기, 토스트기, 체중계 등 선물도 나눠주었다. 청각장애 근로자들을 위한 수화통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다스 안전환경팀 안재관 과장은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관련 지식을 재미를 느끼면서 습득하도록 퀴즈풀이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스는 오는 29일 안전골든벨 행사를 한 차례 더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