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4월03일목요일
                                                                                                     Home > 경북
  경북도,동해안의 미래.블루카본서 답을 찾다
기사등록 일시 : 2022-03-16 16:49:43   프린터

부제목 : 경북대, 포스텍, RIST, FIRA MOU 및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환동해지역본부) 16일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블루카본 융합연구센터(센터장 윤호성, 이하 경북대)와‘환동해권 블루카본 자원의 보존, 발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향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환동해지역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자원이 블루카본 자원으로 인증 받기 위한 전략 마련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블루카본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동향에 대해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환동해안 잘피와 해조류의 해양부문 탄소흡수원으로서 역할과 국제인증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주제발표에 앞서 동해안 지역의 해양생태계 보존과 활용 및 블루카본 자원의 복원과 확대를 위한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도 있다.

 

협약식에는 경북대 윤호성 센터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환경에너지연구소 황계순 소장, 포스텍 기후변화대응연구소 이기택 소장,도 김남일 본부장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이석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생태자원 관리와 블루카본 사업 활성화, 해양생명자원의 친환경적 활용 등 탄소감축 해양 신산업 육성과 블루카본 해양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긴 해안선을 가진 경북이 보유한 해조류 자원은 연간 약 1만5000t 이상의 CO2 흡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해조류는 현재 비식생 갯벌과 함께 인증조건 충족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현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가이드라인 에서 블루카본 흡수원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 연안의 주요 해조류 식생 암반 면적(울릉 9.5 km2; 영덕 14.4 km2; 울진 13.9 km2; 포항 45.1 km2; 경주 18.6 km2)(FIRA 2015 동해연안 갯녹음 발생현황 정밀 조사)

 

IPCC 2013. Supplement to the 2006 IPCC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 Wetlands: Methodological guidance on lands with wet and drained soils, and constructed wetlands for wastewater treatment

1. real and measurable 2. permanent (10-100 years) 3. additional 4 unique; IUCN. 2021. Manual for the creation of Blue Carbon projects in Europe and the Mediterranean.

 

중국의 경우 이미 자국의 양식 해조류 생산량을 블루카본 자원으로 간주해 국가 온실가스 저감 목표량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호주의 경우에도 연안 해조류 군집의 블루카본 자원으로서의 높은 잠재력에 관한 학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Department of Strategic Planning and Economy. 2017. Blue Carbon in China. PR China: State Oceanic Administration, China.

Hill et al. 2015. Can macroalgae contribute to blue carbon? An Australian perspective. Limnol. Oceanogr. 60, 1689–1706.

 

도는 참여기관과 함께 기존 천연 잘피숲 현황 파악* 결과를 바탕으로 환동해지역 잘피군락지 보존·복원·확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FIRA 2015 전국 연안 천연 잘피숲 정밀 실태조사

 

동시에 해조류가 흡수한 탄소가 동해안 심해 무산소층으로 탈락 후 저장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새로운 해양 탄소흡수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연구개발(R&D)과 교육사업 등을 약 300억 규모의 국비 요청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블루카본 융합연구센터와 블루카본 해양생태학교를 설립하며 울릉도 탄소중립 해조마을 조성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궁극적으로 환동해지역 블루카본 연구·교육 활동의 확대와 관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비식생 갯벌*과 함께 동해안 지역의 토착 조류(해조류, 미세조류 등), 해양식물(잘피, 염생식물 등)을 포함하는 해양생태계의 추가적인 신규 블루카본 자원으로서의 국제인증을 통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해양부문에 할당된 110만t CO2 흡수 목표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ee et al. 2021. The first national scale uation of organic carbon stocks and sequestration rates of coastal sediments along the West Sea, South Sea, and East Sea of South Korea. Sci. Total Environ., 793, 148568.

 

김남일 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블루카본은 전 세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며 우리 환동해지역 미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을 계기로 그간 서해, 남해에 집중돼 온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동해로 확장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경호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4768 경북생활개선회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전달 황경호 기자 2022-03-30
4767 청렴경북 실현,청렴도민감사관이 앞장선다 황경호 기자 2022-03-29
4766 경북도,메타버스로 재도약하라! 황경호 기자 2022-03-28
4765 경북도,미래차 자동차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나서 황경호 기자 2022-03-25
4764 이철우 지사,박 전 대통령 귀향 환영위해 사저로 황경호 기자 2022-03-24
4763 경북도,산불피해 조기 수습·복구 위한 현장 간부회의 황경호 기자 2022-03-23
4762 경북도,사회적기업에 일자리 지원 나서 황경호 기자 2022-03-22
4761 경북자치경찰위원회,불합리한 제한속도 점검한다 황경호 기자 2022-03-21
4760 경북 자치경찰,전문가와 여성폭력방지대책 나서 황경호 기자 2022-03-17
4759 경북도,동해안의 미래.블루카본서 답을 찾다 황경호 기자 2022-03-16 734
4758 이철우 지사,재택근무 중 비대면 간부회의 열어 황경호 기자 2022-03-15
4757 경북도,저출산 극복 사업 공모 5개 시 군 선정 황경호 기자 2022-03-14
4756 울진 산불피해 지원 경북 수산인들 온정 잇따라 황경호 기자 2022-03-11
4755 경북 상공회의소협의회,산불 피해지원 성금 전달 황경호 기자 2022-03-10
4754 자원봉사자,울진 산불 피해현장에서 고통 함께 황경호 기자 2022-03-08
4753 경북도,고수익 투자정보 광고 피해 주의 당부 황경호 기자 2022-03-07
4752 이철우 지사,대선 사전투표소중한 한 표,행사하자 황경호 기자 2022-03-04
4751 경북도,부실 불법 유령 건설업체 퇴출 황경호 기자 2022-03-03
4750 경북형 신복지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 황경호 기자 2022-03-02
4749 경북농기원,해방풍.울진의 특화 약용작물로 육성 황경호 기자 2022-02-28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제27회 노인의 날]부강 한 나라 일군 어..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쉰 목소리,혹시 암일 수도?
 두경부암 신호 놓치지 마세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고려대 안암병원 환절기 뇌졸..
 큰 일교차, 미세먼지 등 위협 골든타임 4시간 30분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