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기업-인공지능-전환-촉진-포럼 경북 제조산업,인공지능(AI)로 생존을 넘어 도약까지
경북도는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경북 지역기업 인공지능 전환 촉진 포럼에 참석해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 정책 방향과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이사장, 방위산업 대표 기업인 LIG넥스원 이건혁 부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포럼은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방안 강연 현장 성공사례 발표 기관별 지원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지역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경북형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지원 패키지’코딩 없는 제조혁신 생태계’,초거대 인공지능 클라우드팜(대규모 클라우드 서버)’기기 내 인공지능 실증·확산’ 등을 소개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기반시설, 인터넷공간, 인재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현장 과제 발굴,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와 인공지능전환연구실(실증연구실) 실험, 지원사업 연계·확산 등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따른 위험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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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조산업,인공지능(AI)로 생존을 넘어 도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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