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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50명 등 28개 기관, 단체 350명 참여
남해해양경찰청(청장 이정포)은 오는 18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등 28개 기관,단, 업체 약350여명이 참여하는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및 바다사랑실천 연안 정화활동 등 그린오션(GREEN OCEA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양 생태계 보호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다대수협 공판장 앞 해상에서 남해해경청 특공대와 부산해경 122구조대 18명과 (사)한국해양구조단 등 32명의 민간 잠수인력을 포함한 7개 기관, 단체 50명의 잠수인력이 해양침적 페기물 수거한다.
남해해경청, 부산해경서 (18명) 한국해상재난구조단 (2명) (사)한국해양구조단 (10명) 이지 다이빙 (7명)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6명) (주)삼성르노자동차 스쿠버동호회 (7명)
해양환경감시협의회, 사하구자원봉사센터 등 18개 기관, 단체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경찰 방제정 등 7척의 선박과 차량 4대가 동원되어 바다쓰레기를 수거하고 활동지역에서의 쓰레기 실태조사도 같이 하는 등 제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바다사랑실천 연안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키로 했다.
남해해경청은 해양에 대한 국민적 친화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다에서의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해 잠수인력 등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앞으로도 민, 관이 참여하는 해상정화활동을 주기적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지난 3월 26일 9개 기관, 단체 189명이 참여한 다대수협 공판장앞 해상에서 폐그물 등 정화활동에서 5.6톤을 수거한바 있다
참여 기관, 단체
남해해양경찰청, 부산해양항만청, 부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단, 해양환경감시협의회, 환경수호 운동연합,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사하구청, 사하보건소, 사하구 119안전센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도구 자원봉사센터, 북구 자원봉사센터, 부산공동어시장, 남부복합 화력발전, 부산항도청년회의소, (사)한국유창청소업협회, 해군작전사령부, 부산 환경운동연합,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상재난구조단, 이지다이빙, 삼성르노자동차스킨스쿠버동호회, 다대어촌계, 사하경찰서다대1동지구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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