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기호 2번 국민의힘 홍남표 창원시장후보는 선거기간 첫날인 19일 아침 일찍 창원대로 입구 소계광장에서 출근길 인사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홍 후보는 출근길 인사에 이어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부정선거에 항거한 민주열사들의 얼을 기리며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을 다짐했다.
홍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홍남표가 창원 재도약을 이끌어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창원을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를 만들자는 ‘일사천리 창원비전’을 제시했다.,
홍 후보의 「Hi-5 전략」은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창원 청년·여성·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희망도시 교육·문화·의료·체육 여건이 충족된 행복도시 시민의 주순 높은 삶을 위한 스마트도시 청년이 꿈을 펼치는 미래도시를 골자로 한고, 권역별 특화공약은 바다를 품은 품격도시 마산 미래를 여는 풍요도시 창원 세계로 가는 항만도시 진해를 내용이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성산구 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선거사무원·자원봉사자 등 지역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상남시장 거리유세, 진해 롯데마트 앞 사거리에서 진해선대위 합동출정식, 내서읍 삼계농협 앞 거리유세에 경남대 앞 퇴근길 유세로 선거운동 첫날 선거캠페인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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