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파티마안과(대표원장 정지원)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의창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윤현미)와 ‘의창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아 및 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눈 건강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 파티마안과 더시티세븐점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의창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윤현미 회장, 정영선 부회장, 차해정 총무, 서길선 재무, 조호연 감사)와 창원 파티마안과 배민철 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배민철 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소아 안전사고 등에 대한 교육지원과 진료지원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윤현미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처음 시작점인 가정어린이집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며, 본 협약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원아 및 교사, 가족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가제공되어 기쁘다며 상호 지역사회에 큰 이바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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