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20시장%20물금노인교실%20초청%20특강1.JPG 나동연 양산시장은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 부설 물금노인교실(학장 서동철)에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읍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물금읍의 역사, 발전방향, 주요시책 등을 설명하며 수강생들과 물금읍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황산공원은 낙동강의 블루오션이라는 말과 함께, 낙동강협의체와 연계하여 황산공원 관광활성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수강생들과 논의했다.(사진=양산시청) 

이어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자유롭게 가졌고, 특강을 마치며 나동연 시장이 ‘찔레꽃’ 등을 하모니카로 멋지게 연주해 환호성과 갈채를 받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서동철 학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