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제19회 창녕 전국 민속 소힘겨루기대회가 지난 4-10일까지 관람객 5000여 명이 경기장을 다녀가는 등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회인 만큼 창녕, 창원, 청도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총 152마리의 유명 힘겨루기 소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사진=창녕군청)
강병구 회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창녕 소힘겨루기 경기를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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