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경남도(지사 박완수)는 7일 오후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서 ‘천연물안전관리원’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김병규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획재정위원장인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양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천연물의약품 특성에 맞게 개발 단계부터 허가·심사·부작용 관리 등 천연물의약품의 전 주기적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되며,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 연면적 5,315㎡(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2025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으로 천연물 전주기 안전관리 기반,글로벌 수준 천연물 안전관리 기술 지원,천연물 원료‧제품 기업 지원사업 등 천연물 안전관리 지원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향후 약사법 개정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으로 전환하여, 글로벌 수준의 국가 천연물 안전관리 종합 지원센터로써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천연물 안전관리 분야 기업의 집적화와 천연물 안전관리 관련 산‧학‧연‧병 간의 유기적 생태계를 구축하여 천연물 산업이 경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규 도 경제부지사는 “천연물 기반의 원료‧제품 관련 산업은 신시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라며, “천연물안전관리원 설립으로 국가 차원에서 천연물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면 천연물의약품 등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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