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함안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법수면 강주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경고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립 시 썩는 기간이 100년으로 소각 시 온실가스가 다량 배출되는 물티슈 이용자제 당부하며 ‘물티슈, 변기에 버리면 안돼요. 변기 막힘의 원인입니다.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경고’ 등을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조성 및 이용문화 개선을 위하여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