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지역사회의 인구증가와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 다해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9월 계성면 ‘내 직장 주소갖기,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계성면은 ‘내 직장 주소갖기,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한 달 동안 동림식품 등 면내 관계기관과 기업체를 방문, 직원들에게 창녕군의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고 전입을 독려했다.
면은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내 직장 주소갖기,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부탁했다. 또한 이장들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선임된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들과 함께 학교, 마을회관 등을 돌며 전입이 되어있지 않은 실거주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계성면 전입을 홍보했다.
노기현 면장은 “우리 고장의 인구 위기를 절감하고 지역사회의 인구증가와 활력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조, 인구증가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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