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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국화축제장 국화작품 전시 본격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핵)는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고 가을꽃 축제인 ‘제23회 마산국화축제’를 위해 국화축제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산국화축제’를 위해 국화축제장 조성에 박차.(사진=창원시)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국화축제는 작년과 달리 기존 공원의 조경과 어우러지는 도시공원형 축제로, 신품종 플라워카펫과 오색국화 리본화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 8개 테마 10만 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한층 더 폭넓게 할 계획이다. 또한 4년 만의 야간 개장으로 국화작품에 조명을 더해 색다른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이 이용 중인 공원에 축제장을 조성하는 관계로 설치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휴일에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노동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간 통제에 시민분들의 협조를 당부,시 대표 축제로 품격 높은 축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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