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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의 밤 행사로 화합을 도모하고 노고 격려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14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창녕군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제11회 창녕군사회복지인의 밤 행사 모습.(사진=창녕군청 제공)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분야 관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0명에게 창녕군수 표창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의 표창이 수여됐다.2부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 박만우 회장은 “창녕군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지원, 창녕군 사회복지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0년에 창립되어 현재 13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회원 간 네트워크 활동 지원과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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