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한우 브랜드협의회가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춘기 창녕한우 브랜드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창녕군 제공)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365가치나눔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희생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