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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통합방위협의회 운영비 6천6백만원 확정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홍기)는 올 1/4분기 회의를 24일 오전 11시 30분에 군수실에서 가졌다. 이번 회의는 거창군통합방위협의회 지난해 운영비 결산 및 2011년 예산 심의를 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홍기 의장은 최근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으로 지역방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에 2011년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지원금도 지난해 비해 1,600만원을 증액했다.
김지형 대대장은 향방작전 지원, 예비군 교육훈련지원, 예비군 중대 운영 등 통합방위협의회 운영비가 내실 있고 알차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와는 별도로 예비군면대사무실 환경개선 등 4천만원을 예비군육성지원사업으로 지원한다. 또한 올 지역안보 역량 강화의 해로 지정, 취약지 안전대책 및 주민신고망 정비를 통하여 지역안보 역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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