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회 왕복, 소요시간 50분
지난해 12월 3일부터 검사 및 수리 목적으로 발이 묶였던 '온바다호'의 운항 노선이 10일부터 재개했다.
남해군 서면 서상과 여수를 왕복하는 온바다호(선장 박종경)는 1일 3회 운항하며 소요시간은 50분이다.
서상에서 오전 9시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운행한다
71톤급 온바다호는 55명 정원에 승용차도 11대까지 선적이 가능하며, 요금은 편도 8천원(차량은 만원)이다.
군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해상 운항을 대비한 업무협의 및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박람회 기간에 대형 카페리 여객선박 운항 협의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