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은 5일  의료법인 선의료재단에서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으로 인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김상채 이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들의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으로 병원 경영을 정상상태로 힘겹게 되돌린 것으로,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없이는 달성하기 어려운 일을 해낸다.

이제 병원이 지역민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김해중앙병원은 지역병원의 문제점인 전문진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심장혈관센터와 인터벤션 영상의학 센터’를 새로 개설하여 김해 최초 128채널 다중채널CT 도입과 심장조영촬영시술장치 ANGIO, 3D컬러초음파 설비를 4월 안에 도입하여 운영 예정이다.

올해 초에는 회생기간동안 이였지만 로보트인공관절수술장비인 ‘로보닥’을 경남 최초로 도입 운영하여 많은 수술을 시행하였고 환자들의 예후가 좋았다.

보원의료재단 김해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앞으로도 보원의료재단 김해중앙병원은 더 나은 지역 최고의 의료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변화와 노력을 할 것이며, 많은 비용과 자원을 투자하여 첨단 의료장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훌륭한 의료진을 대거 초빙하여 지역 신민들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