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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가
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이청업)는 3일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대안교육생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및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서는 화재 및 지진대피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에게는 화재나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안전하게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방법을 알려줘 스스로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직원들에게는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신고, 대피, 초기진화, 교육생의 안전한 보호방법을 익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대피훈련을 하기 전, 화재나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과 화재나 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행동요령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화재 및 지진 대피훈련 사이렌이 울린 후 교육생들은 직원들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고 차분하게 젖은 수건과 옷으로 입과 코를 감싸고 자세를 낮추어 질서와 규칙을 지키며 정해진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한편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앞으로도 매달 1회씩 화재 및 지진 대피훈련 등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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