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정규섭) 공무원은 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사진 = 창원시청 제공>
이날 마산회원구 공무원 40여명은 내서읍 삼계리 박모(42)씨농가를 방문하여 단감 과실솎기 및 김매기를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산회원구청은 일손돕기 희망농가와 참여단체간의 인력알선을 위해 지난 5월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45일간)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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