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민선 5기 시정지표인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를 목표로 한 201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서 올해 주요업무 및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 시정 주요운영 실행방향을 모색함과 아울러 시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공약사항, 계속사업, 현안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고 일정은 5일 주민생활지원국, 교통환경국 6일 경제국(김해의생명센터), 건설방재국, 오는 7일 농업기술센터, 8일 도시관리국 9일 상하수도사업소, 장유출장소 14일 문화관광사업소(문화재단), 15일 보건소, 도서관사업소, 총무국, 시설관리공단 순이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인구 70만 명 시대에 대비해 경제, 교육, 환경, 복지, 역사·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겠다면서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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