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 경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친환경도시가꾸기 정책으로 자전거 무상수리 및 나눔장터 행사를 오는 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리공원(북부동사무소 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부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허영언, 황기화)주관으로 북부동 자생단체 및 김해아마추어 무선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시민자전거 성인용 70여대 및 청소년 10여대, 유아용 50여대 무상 수리 및 중고자전거를 판매하여 행사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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