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호성, 부녀회장 정수자)는 14일 헌옷모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각 가정에서 입지 않는 헌옷과 이불, 가방 등을 수거해 이루어졌으며, 모아진 4톤 가량의 헌옷 등은 판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마을의 낡고 오래된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