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이청업)은 지난 22일 법원의 심리를 앞둔 상담조사대상자 13명을 대상으로 소년보호위원을 모시고 초청특강 및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 현재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소년보호위원협의회 노영미 부회장을 초청하고, 상담조사 대상자들을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살아왔던 값진 경험들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메세지들을 전하였다.

또한 이날 다른 소년보호위원들과도 점식시사를 함께하며,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거리감을 좁혀 더욱 친밀하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되었다.

이청업 센터장은 소년보호위원들의 값진 경험들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러한 기회가 바람직한 길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