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무학산 보타사(주지 효범스님) 신도회는 완월동주민센터를 찾아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공용오 동장에게 사랑의 쌀(20㎏들이) 60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가구 등 저소득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보타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쌀을 지원하고 있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