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대안교육생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실시
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갑수)는 21일 검찰에서 의뢰받은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대안교육 대상자 13명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비누만들기 체험을 매개로 대안교육을 의뢰받은 학생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성찰의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갑수 센터장은 “온갖 전자매체로 뒤덮인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는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느끼도록 하는 체험교육이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