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지난 22일에 더 퀸즈 웰가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최고 32.56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돼 지방분양 훈풍을 이어갔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더 퀸즈웰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248가구 모집에 3,425명이 몰려 평균 2.7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특히 75㎡ C2타입의 3순위 경우 16명 모집에 521명이 몰려 최고 32.56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1순위는 58㎡ A2타입은 2.17대 1, 66㎡ B1타입은 2.08대 1, 65㎡ B2타입은 1.35대 1로 마감되어 중소형 타입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더 퀸즈웰가 분양 관계자는 더 퀸즈 웰가의 경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교육과 여성을 특화한 아파트로 단지 내 종로M스쿨을 비롯한 명문 학원이 입점하는 ‘웰가 프라이빗 스쿨(Wellga Private School)’ 교육센터와 여성 전용 커뮤니티인 ‘퀸즈 센터(Queens Center)’가 설계되어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었다”며, 특히, 58~84㎡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나 차지해 실 수요자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더 퀸즈웰가는 지하 1층-지상 33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8-112㎡ 총 1,30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특히, 사업지가 입지한 평거지구의 경우 진주 최고의 인구밀집지역으로 우수한 생활환경과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진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이다.
펜트하우스 6가구를 제외한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650-770만원대며,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되어 3.3㎡당 20-30만원 정도를 절감 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이점까지 누릴 수 있으며, 계약금 분할제를 시행함으로써 계약자들의 부담감을 들어 주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기간은 7월 3-5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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