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를 한국의 FC바로셀로나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약속
농협중앙회경남본부(본부장 전억수)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남FC 구단주인 홍준표 지사에게 5억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중앙회경남본부는 매년 10억여원을 경남FC에 지원하여 경남FC 운영에 있어 큰 역할을 해 왔으며, 매년 경남FC의 홈 개막전 일자에 맞춰 무료 꽃씨나눔행사와 다문화 가정과 농어촌 산간지역의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홈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남FC 발전을 위해 농협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이벤트를 펼쳐 축구를 사랑하는 각계 각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억수 본부장은 “우리 농협은 진정한 지역은행으로서 경남도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경남FC의 발전과 도내의 축구 붐 조성을 위해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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