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 도정철학이 담긴 1,284명의 대규모 첫 개혁인사 단행
발탁인사, 실국장 책임제 등을 통한 젊고 활기 넘치는 역동적인 도정구현 도는 오는 31일자 1,284명의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홍준표 경남지사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토대로 이루어진 첫 인사로 승진 75명 전보 525명, 파견 67명, 전출입 57명, 신규 12명, 재발령 등 총 1,284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인사는 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발탁인사 및 실국장이 과장, 계장을 선택하는 실국장 책임제를 단행하고 여성우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 간부공무원을 4명으로 확대하고, 특히 승진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소수직렬(간호, 사회복지, 화공, 지적 등)에도 승진의 길을 열어 주었다.
이와 함께 깨끗한 도정 구현을 위해 부패 및 비리 관련자 책임문책 등 신상필벌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한편, 여성 간부공무원을 확대하여 Soft한 감성으로 도민을 따뜻하게 대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했다.
시 군 부단체장은 도와 시 군간 유기적 협조관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원칙적으로 상피제를 적용하여 정치와 상관없이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일관성 있는 도정 수행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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