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동 22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장어통발 어선 33기약호 (통영선적 29톤, 승선원 7명)에서 선원 김모(49 부산 )씨가 어창에 빠져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변사자는 지난 3월 21일 오전 7시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서 33기약호에 승선 조업차 출항하여 지난 18일 오후 6시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동 22마일 해상에서 투망 조업 중 선원 김모씨가 보이지 않아 동료선원들이 찾아보니 어창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 통영어업 무선국을 통해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선박이 19일 오후 3시 통영 동호항에 입항예정에 있어 선장 및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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