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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도내 전 역사교사들이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 사업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전국 최초로 도내 전 역사교사들이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사하는 ‘나라사랑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 사업을 추진 했다
광복회와 경남교육청은 12일 오전 9시 서울팔래스호텔 회의실에서 역사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역사교원 독립운동사적지 대장정’ 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광복회 박유철 회장, 안홍순 광복회 부회장, 전국교육감협의회장인 고영진 경남교육감, 하상수 중등교육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역사를 잊으면 나라를 잃는다”고 전제한 뒤 “전국 최초 역사교사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을 통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게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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