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전국 최대 P2P공유사이트 아동음란믈 유포자 검거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국 최대 규모인 1,00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모 회사 파일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동음란물 등을 유포 하도록 하고, 추적이 어려운 P2P프로그램과 연계시켜 아동음란물 등을 대량 유포하여 9개월동안 32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사이트 대표 김모(41)씨등 33명을 검거하고 모든 음란물을 삭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