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12일 금융사기단 중국 총책 등 64명 검거하고 11명 구속 했다 고 밝혔다
지능범죄수사팀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 70명 규모의 금융사기단을 조직, 운영하고 파밍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금융사기를 통해 92명으로부터 2억 6천여만원을 착복하고 금융사기단 중국총책 박모씨등 64명을 지난 10월1일부터 지난 8일 사이 검거하고 이중 중국총책, 국내 대포통장 전문공급조직원, 피의금 인출조직원 11명을 구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