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일 같은 기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24시간 운영해 관련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예기치 못한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겨울철 종합대책은 폭설, 한파등이 집중되는 겨울을 맞아 각종 재해 나 사고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올해 겨울철 종합대책 중 주요 강화되는 내용은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선제적 상황관리 운영 및 농·축산시설 피해 최소화, 폭설시 도로제설 및 교통소통대책수립,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지원 한다
또한 동절기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일제점검, 각종 사건·사고대비 시설 장비점검, 폭설을 대비한 제설인력, 장비, 물자 등 필요한 자원들을 확대 준비하고 강설시 초동대응 시스템을 구촉 했다
관계자는 “올 겨울은 이상기온으로 예년보다 춥고 폭설도 예상되는 만큼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내 집앞, 내 점포 내가 쓸기 운동, 가스·전기 안전 사용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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