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20여 일을 앞둔 11일 5일장이 열린 마천시장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전 구청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알리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면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고심했으며, 민관에 홍보 동영상 상영 등 홍보·교육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활속 도로명 주소를 안내하는 내년도 달력을 제작해 관내 주민에게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배부했다. 특히 이 달력은 마천시장 인근 우체국 및 음식점 등에 나눠주면서 생활속에서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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