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승교)는 청암면분회 서예교실 회원 7명이 제36회 경남도 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미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남미술대전에는 총 1645점이 출품돼 이틀 동안 심사를 거쳐 845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노인회 청암면분회 서예교실에서는 정승교 회장이 특선, 김동철·방송규·배주룡·이영대·이문근·김영수 회원이 입선했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2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작은 그날부터 일주일간 같은 장소에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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