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갑수)는 지난 17일 양덕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5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배려와 소통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학교폭력이 결국에는 서로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을 강조했다.
김갑수 센터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소통이 되지 않아 많은 학교폭력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강조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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