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 을 보고 찾아온 정직 원으로 취업 할려면 370만원 물건을 먼저 매입해야 한다고속여 500여명에게 4억5천여만원 챙긴(김모)씨 등 4명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3월 15일부터 2013년 12월7일까지 창원시 팔용동에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업 영업신고를 하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모 실업 이라는 회사를 차려두고 처음부터 정식직원으로 임금을 지급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음에도 생활정보지에 주부사원을 모집했다.
광고를 보고 찾아온 성산구 안민동 김모(30,여)씨등 500여명의 가정주부로부터 정식직원이 되기 위해서는1인당 370만원치 물건을 구매하도록 속여 4억5천여만원 상당 수익금을 챙긴대구시 중구 삼덕동 박모(52,여)씨등 4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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