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관광을 빛낸 “관광의 별” 찾기가 드디어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해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는 한편, 한국관광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0년에 제정됐다.
올해 “한국관광의 별”은 관광매력물, 관광정보, 관광환대, 특별 부문 등 4개 분야, 총 11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관광매력물 문화관광자원 부문 12개 후보지 중 산청군 동의보감촌 이 도 대표로 후보에 올랐다.
산청 동의보감촌은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관광지로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있으며,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총면적 1,088천㎡의 천혜의 자연휴식 공간이다.
또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정부에서 주관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시상식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관광주간에 맞추어오는 5월 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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