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창원농업대학 개강식’이 28일 오후 2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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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농업대학은 그간 5회에 걸쳐 3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단감 재배기술의 획기적인 향상으로 연간 783억의 농가소득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단감이 창원의 대표 소득작목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농업대학은 28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2회로 진행되며, 저명 강사진과 함께 현장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단감산업 현황과 수출전망 단감 과실의 생장과 조절 단감 신품종 특성 및 품종갱신 결실조절 및 하계전정 단감 월별재배기술과 친환경농업 병충해 관리 및 농약안전 사용 단감 해충의 생태와 방제 선진농원 및 연구소 견학 사례발표 저온 저장기술 돈버는 마케팅 전략 이다.
관계자는 “이번 창원농업대학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경영선도농가로 거듭나 단일품목 최고 소득작목으로 우뚝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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