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북정동 정원산업(대표 이희선)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53포, 10kg 1포를 삼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정원산업은 확장이전 개업기념식을 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탁했다.
정원산업 이희선 대표는 “이번 쌀 기탁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원산업은 평소에도 장애인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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