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8일 100년간 사용해온 종이 지적을 3차원 입체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 잡고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지적재조사를 위한 위원회 및 추진단 구성하고 조례를 2013년12월30일 제정 의결되어 지적재조사위원회 경계결정위원회구성 했다.
의창구 대산면에 255필지 49천m를 처음 시작으로 2013년도에는 의창구 5개 지구와 마산합포구 월영 구산지구 진해 명동지구 등 8개 지구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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