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 119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1분께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소류지에서 익수자가 발생해 2시간여의 수중수색활동을 펼쳐 요구조자 1명(사망추정)을 구조했다.

인근 주민이 저수지에서 허우적거리는 남성을 목격하고 119상황실로 신고를 접수하고, 내서구급대 및 119구조대가 현장 도착해 신고자 목격위치 인근 수중수색작업을 2시간여간 펼친 끝에 구조자(성모.남.55사망추정)씨를 발견, 구조하여 인근 청아병원으로 구급차를 이용해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원인 및 사망원인 등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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