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도내 5대 신지역특화산업에 대하여 국?도비 84억 원을 지원하여 기업지원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5대 신지역특화산업은 생산기계, 수송기계전장, 나노광학, 소재성형, 생명건강 분야이다.
지원 유형은 기술지원형(제품고급화, 기술지도, 기술이전 등), 사업화지원형(채용장려, 시제품제작, 인증지원 등), 마케팅지원(전시?박람회, 전문 마케터, 국내외 판로/시장개척 등), 인력양성 4개이다.
기업지원서비스사업의 신청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매출증대 등이 예상되는 도내 기업이며, 신청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지원조건은 사업별로 3백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이고, 총 지원금의 15%를 자부담하여야 하며,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중 타분야 지원이나 타기관 사업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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