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갑수)는 18일 학교에서 의뢰된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보호자 14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은 학교폭력관련 전문강사를 모시고, 다양한 사례들을 활용한 법교육과 청소년시기 부모들이 가져야할 자녀들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호자는 “부모로서 아이에 대한 마음을 읽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이 단순히 아이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