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전통시장을 경쟁력확보를 위해 상남시장의 실내야시장을 테마로 문화관광형시장 을 육성한다고 9 일 밝혔다.

상남시장 육성을 위해 시가 시장당 3년간 14억원(국비7억 시비7억)이 지원되는 국비지원사업이며 2000년 9월 창원의 중심상업지역에 588개 점포가 개설된 5일장(4월9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올해 2월 상남시장은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거져 3월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이어 창원시와 상남시장 상인회는 최근 상남상업지역의 빠른 상권변화로 대형마트 백화점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상남시장을 상권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상남상업지구 젊은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실내야시장을 조성하여 국가별먹거리 퓨전먹거리 악세사리등 추억의 볼거리를 파는 장터를 조성하여 창원시민 뿐만 아니라 창원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명소로 만들 방침이다.
이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파워블로그 기자단 SNS 서포터츠 운영및 정국 야시장 먹거리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상남시장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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