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사는 20년 전에는 아담한 작은 사찰이여서나 지금은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퍼 35,000명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하루 종일 시민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정도로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용한 산사에 지난 6월13일 전 주지 원일스님이 임기 4년 중 2년6개월을 남기고 사찰의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하여 성주사 운영권마저 범어사로 반납하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원일스님은 성주사 오기 전 사찰 부산 금용암에서도 9천여만 원 공금을 횡령한데 이어 성주사에와 수억 원을 횡령하고 잠적해 스님과 신도들로부터 비난을 사고있다.
성주사 신도들은 이런 내용을 철처하게 조사한 뒤 주지를 임명해 달라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 수차례 진정서도 제출하고 총무원 앞에서 1인 시위도 했서나 철저하게 외면당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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